박지선님을 추모합니다.
2020년 11월 2일 오후 1시 44분쯤 모친과 함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박지선의 부친이 박지선과 박지선의 모친이 전화를 받지 않자 경찰과 함께 집에 들어가 본 결과 두 사람 모두 숨져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달 23일, 박지선은 "오늘(23일), 수술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며 "작은 수술이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된다. 11월은 회복에 전념하겠다"고 기자와 통화를 했었다고 한다. 그녀는 생전 엠넷 'NCT 월드 2.0'를 진행하는가 하면, 청소년을 상대로 강의를 하거나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에 고정출연하는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기에 팬들과 지인들은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박지선과 친분이 있던 안영미는 라디오 방송 두시의 데이트 진행 도중 사망 소식을 듣고 라디오 방송을 중단하였다. 청취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안영미가 오열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김원효는 사실이 아니길 바랬다며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선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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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곳에서는 행복하시길 빕니다.
더 이상 아파하지 말고 편히 쉬기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자기 먹먹해지네요 좋은곳에서 행복한 날만 가득하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은 사람에게 주신 웃음과 행복을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늘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너무 슬퍼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존경해왔던 선배님이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배님 정말 자랑스러운 선배셨는데 너무 슬프고 속상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심이에요
존경하는 선배님이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인적으로 존경했던 분중 한 분이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행복했던 기억만 가지고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선배님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 선한 웃음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명복을 빌어요..
똑똑하고 멋있는사람, 따듯함이 눈에 보였던사람 \n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지금도 놀란 마음은 여전하고요. 오보이길 바라는 마음에 떨리는 손끝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갑니다. 혹 별이 되셨다면, 은하수를 빼다 박은 것처럼 총명하던 두 눈동자로 앞길 밝혀 가셨으면 합니다. 아프지 마시고요. 사랑합니다.
언니, 고마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부디 좋은 곳에 가시고 편히 쉬세요.
코미디언으로도, 라디오 DJ로도, 영화시사회 사회랑 트위터에서도 항상 빛났던 박지선 누나... \n재미있는데 선을 넘지 않고, 장난을 쳐도 상대 기분 나쁘지 않게 치시고 언어 선택도 단어 하나하나가 고급스러웠고 올곧았던 누나... \n오래 뵐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믿어지지 않네요. \n거기서도 항상 빛나리라 믿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편히 쉬세요.
국민들에게 큰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n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믿겨지지 않네요.... \n가는 길 편안히 가길 기도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선 아무런 근심 걱정 없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애기때부터 언니 완전 좋아했어요!!!!!!!!!!!!!!!!!!!!!!!!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 \n그곳에선 부디 평안히 쉴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