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운 선생(1879-1944)은 대한민국의 승려이자 시인, 독립운동가입니다. 주요 행적: • 1905년 백담사에서 수계, 법명 용운 • 1919년 3·1 운동 민족대표 33인의 일원 • 서대문형무소에서 징역 3년형, 1921년 출옥 • 1918년 월간지 《유심》 창간 • 1926년 시집 《님의 침묵》 출판 • 1935-1938년 장편소설 《흑풍》《후회》《박명》 발표 • 1927년 신간회 중앙집행위원 • 1944년 6월 29일 경성부 성북동 심우장에서 중풍으로 입적 (향년 64세) 문학과 독립운동을 병행한 민족 지도자입니다.
분향함을 터치하여 향을 꺼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