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훈
추모변영훈 배우

변영훈 배우

영면일:1993년 6월 14일추모 개설:2020년 12월 7일
86,338명 방문

변영훈님을 추모합니다.

1989년에 같이 하숙집에서 살았던 코미디언 이주일의 외아들이자 대학 동기인 정창원의 권유로 KBS 탤런트 공채시험에 응시해 합격 후 12기 탤런트로 입사하여 1990년에 <울밑에 선 봉선화>에서 전인화의 착한 시동생 역으로 출연해 처음으로 비중 있는 역을 맡은 데 이어 1991년 <TV문예극장 - 검은 양복>, <분노의 왕국>에서 대한제국 마지막 황손 '이하연'역을 맡아 당시 '민재경' 역을 맡은 김희애와 같이 연기하여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1993년 6월 14일, 변영훈은 황신혜와 함께 <남자 위의 여자(고영남 감독)>에서 나올 한강시민공원 선착장 부근에서의 선상 결혼식 장면을 찍기 위해 헬리콥터를 탔으나 이륙 10분만에 동체가 흔들려 바로 추락해 변영훈은 사고 한 시간만에 심폐소생술로 맥박이 돌아왔으나 뇌사상태에 빠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75일만인 8월 28일에 사망했다.

분향

7

분향함을 터치하여 향을 꺼내세요.

헌화

4
송이

국화꽃 헌화

꽃 더미를 클릭하세요

계정당 1회만 헌화 가능
로그인 후 헌화할 수 있습니다
공유:

추모글

0

아직 추모글이 없습니다.

첫 추모글을 작성해주세요

로그인 후 추모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계정당 1회)
분향
7
헌화
4
송이
추모글
0
방문자수
86,338